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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4강 (3강에 이은 내용)

  6) 에프에스티

    - 실적 잘 나왔음, 좋은 종목

    - 4월 중순 때 5,000원대에서 30,000원대까지 6배 상승

    - EUV 때문에 떡상, 요즘은 EUV가 대세, 노광장비

    - 에프에스티가 갔으면 에스앤에스텍도 똑같이 움직임 (2배 상승)

    - 에프에스티나 에스앤에스텍이 장비를 만들고 있고, 그것이 아직 채택되지 않았지만, 미래 가능성이 높아서 미래 가치를 당겨온 것임

    - 이 장비가 채택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, 반도체 소부장 분위기로 봐서는 삼성이 어쩔 수 없이 채택하고 데리고 가야 하는 분위기

    - 제가 10년 전부터 보유하고 있던 경인양행도 반도체 소재에서 포토레지스트 EUV를 동진쎄미켐과 국책과제로 하고 있다는 점이 요즘 주가에 반영되고 있음

    - EUV는 채택이 되면 미래를 만드는 기술이기 때문에 크게 갈 수도 있음

    - 이렇게 실적을 미리미리 체크해야지 남들 다 알고 있는데 혼자 늦게 체크해서는 따라 붙을 수가 없음

  7) 코미코

    - 코미코가 장중 20% 이상 올랐는데, 왜 올랐는지, 뭐 하는 회사인지 사람들이 모름

    - 반도체 세정액

    -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하이닉스와 TSMC에 동시에 들어가는 소재 회사

    - 소재주를 장비주보다 좋아하는 이유는 장비주들은 싸이클을 너무 많이 탐

    - 2~3년 잘 나가다가 삼성이 투자하지 않으면 쫄쫄 손가락만 빨아야 함

    - 그래서 계속 사용해야 하는 세정제나 소재주를 더 좋아함

  8) 티에스이

    - 급격하게 좋아지는 회사, 1Q20 실적이 매출액이 573억, 영업 이익이 123억

    - 4월 10,000원대에서 20,000원대로 2배 상승, 올해 영업 이익 500억 예상

    - 시총 2,156억, 올해 실적이 500억 나오니깐 PER 4~5, ROE 10%로 잘 유지

    - 아직도 싸니 이 기업을 봐야 함, OLED 검사장비 제조 판매회사,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공급하고 있음

    - 이 회사는 지속적으로 체크하면서 꼭 봐야 할 거 같음

    - 실적이 너무 좋아지고 있고, 외국인 지분도 좋아지고 있음

    - 주요 매출 구성이 골고루 잘 나눠져 있음

   - 기업 현황을 보면 반도체 업종과 함께 실적이 좋아지고 있고, 투자 이견이 전혀 없는 회사

    - 이렇게 좋은 회사에 리포트 안 쓰는 놈들도 참 대단. 기관들이 이런 회사의 리포트를 왜 안 쓰는지 모르겠음

    - 매출액 증가하고 있고, 분기별 계속 증가하는 모습 보여줌

    - 영업 이익, 당기 순이익 증가, 부채 거의 없고, 부채 비율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지만 별로 의미 없는 숫자, 유동 자산, 자기 자본 증가 다 안정적

    - 영업활동, 현금 흐름 계속 좋아지고 있고, 계속 플러스를 유지하면 계속 좋아지고 있다는 뜻

    - 주가현금비율도 괜찮고 작년에 약간 안 좋아졌지만, 분기별로 다시 성장하고 있음

    - 수익성 지표도 굉장히 좋아지고 있고, 투자수익률 지표도 좋아지고 있고, 성장성도 좋아지고 있음

    - 다 좋아지고 있음

    - 분기로 보면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 확실히 보임

    - 자주 보는 지표 중에 매출채권회전율이 나쁜 회사들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, 이게 약간 나빠지고 있어서 좀 체크해 봐야 함

    - 재고자산회전율은 조금씩 안 좋아지고 있음

    - 채권 회수 부분이 안 좋은 거 같지만, 대기업을 상대로 영업을 하고 있어서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음

    - 이렇게 보면서 종목들 하나하나 체크해 가는 것임

    - 그리고 맘에 드는 종목 두세 개 뽑아서 집중적으로 보는 것임

    - 분기 실적이 나올 때마다 해야 함

 

● 투자자가 되는 길

  ①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부지런함

    - 주식 투자자가 부지런해야 하는 이유는 어떤 사람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종목을 분석하고 찾아내야 하기 때문

    - 남들보다 빠르게 종목을 찾아보고, 선택하고, 공부해 놔야 그 종목이 뜨기 전에 선취매할 수 있음

    - 분기별 실적이 나올 때마다 그 종목들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체크하고 미래의 성장성을 봐야 하는 것이 주식투자의 핵심

    - 많은 종목을 분석하고, 공부하고, 추적해 나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주식투자자는 바쁠 수밖에 없음

  ② 주식투자는 습관이다

    - 주식투자는 매일매일 밥 먹듯, 종목을 습관처럼 공부하고,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작업

    - 이것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주식투자의 기본

  ③ 그리고 공부, 공부, 공부

    - 조금 있으면 다시 2분기 실적이 나오고, 실적이 좋은 종목들은 다시 한번 크게 오름

    - 실적이 잘 나올 종목들을 예측하는 것도 중요

    - 그러나 여러분들이 기업탐방을 가거나 주담(주식 담당자)통화를 통해 실적을 미리 알아보기에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굉장히 큼

    - 이런 부분들을 체크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짬을 내서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종목의 주담과 통화를 해서 그 종목의 미래 뷰를 물어보거나, 아니면 기업 리포트를 읽으면서 그 기업의 가치를 미리 평가하는 게 굉장히 중요

    - 따라서 매일매일 기업 리포트나 산업분석 리포트를 읽어야 함

    - 왜냐하면 종목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이 투자와 직결되기 때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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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3강

머릿말

 - 너무 형식에 얽매이다 보니 실전 투자 공부나 주식투자 강의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것 같음

 - 그래서 이전 강의에서 밸류에이션하는 방법을 알았으니, 어떤 종목이 정말 싼지 스크리닝하는 방법을 배워보겠음

 -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적이기 때문에 과거 1분기 실적이 잘 나온 종목들을 위주로 종목을 어떻게 찾는지,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드는지 알아볼 것임

 - 지금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온 종목들 위주로 (지금 두 달 정도 지났는데) 그 회사들의 주가가 어떻게 변해있는지,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한 번 다시 보도록 하겠음

 - 이렇게 기업 공부에 있어서 남보다 빨리 기업의 실적을 체크하고 어떻게 성장하는지 보는 것이 주식투자의 가장 핵심적인 기본

 

① 종목 스크리닝 하는 방법은 전년도 대비 실적 증가율(YoY - Year Over Year), 전분기 대비 실적 증가율(QoQ - Quter Over Quter)을 통해 크게 증가한 기업들을 실적발표 당시에 코멘트와 함께 기록해둔다.

② 실적이 크게 증가한 종목들은 실적 발표 이후에 크게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.

③ 실적이 좋은 종목들 스크리닝하면서 좋은 가격이 오면 모아가자! 실적이 좋으면 주가는 우상향하게 되어있다

④ 슈퍼개미 분석 종목

  1) 미원상사

    > 4월 중순 실적이 잘 나온 후 굉장히 많이 오름

    > 물론 이 시기에 종합주가지수가 올랐을 수도 있겠지만 더 뛰어난 실적을 보임

    > 무슨 회사 인지 확인해야 함 (HTS에서 재무 > 기업정보 체크)

    > 미원상사와 미원 그룹들은 전부 전자 재료로 탈바꿈하고 있는 회사들임

    > 실적도 좋고 미래도 괜찮은 회사들이지만 미원 그룹의 특징은 거래량이 너무 없음

    > 그래서 투자하기가 만만치 않음

    > 그러나 금액이 크지 않은 개미들의 경우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

    > 하루 거래량이 2,900~3,000주 정도

    > 소액 투자자들이나 모아갈 수 있는 종목

  2) 미투온

    > 미투젠이라는 자회사를 갖고 있는 소셜 카지노 업체

    > 더블유게임즈가 나스닥 상장하고 미국에서 소셜 카지노로 굉장히 실적이 잘 나오고 있는데 미투온도 똑같이 잘 나오고 있음

    >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많은 사람이 라스베가스를 가지 못하기 때문에 소셜 카지노 매출액이 증가

    > 올해는 영업이익이 500억 정도 예상, 지금은 시총은 총 1,900억 정도, 앞으로 유망한 종목으로 보고 있음

    > 4월 중순부터 올랐지만,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 않았음, 좀 싸 보임, 차트상 덜 올랐음

    > 이렇게 차트 확인하고 집중적으로 들어가는 것임

    > 이 회사가 뭘 하는 회사인지, 어떤 변모를 할 수 있는지 보는 것이 종목 스크리닝

    >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종목 스크리닝을 먼저 해야 함, 다 오른 다음에 하는 것은 늦음

  3) 백금 T&A

    > 매우 특이한 분야를 하는데 실적은 매우 좋음, 싸다 

    > ROE가 계속 하락 중

    > 블랙박스 회사, 레이다 감지 기술이 자율 주행에 쓰일 수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함

    > 이 종목은 깊이 들어갈 필요가 있을 것 같음

  4) 삼호개발

    > 건설주가 턴 하는 분위기

    > 1분기에 건설 주들이 일제히 실적이 다 잘 나옴 (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옴)

    > 우리가 기본적으로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과 실적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

  5) 세화피앤씨

    > 싸다, 헤어케어 성장

    > 2,000원대 초반에서 5,800원까지 오름 (거의 3배 오름)

    > 실적은 속일 수 없다

    > 이런 것을 미리미리 봐야 투자를 할 수 있음

    >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모습이지만 많이 올라서 관심종목에서 지워야 할 수도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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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1강

☑ PER (Price Earning Ratio, 주가수익비율) (편집자 주 - 출처 : 매경시사용어사전)

 - 주가를 주당순이익(EPS)로 나눈 수치로 계산되며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가를 나타냄

 - PER가 높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높다는 것을 의미

 -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

 -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큼

EX) 예를 들어 A기업의 주가가 6만6000원이고 EPS가 1만2000원이라면 A사의 PER는 5.5가 됨

 

■ 2강

□ 주린이를 위한 적정 주가

(영업이익 or 당기순이익) × ROE(100) = 시가총액

 

☑ ROE (Return on equity, 자기자본이익률) (편집자 주 - 출처 : 매경시사용어사전)

 -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냇는지를 나타내는 지표

 

① 1년 영업이익이 100억이면 멀티플을 얼마나 줄 것인가?

- ROE가 10이면(ROE는 종목 정보에서 다 계산돼 나와 있음) 1,000억(100억×10)이 시가총액으로 적정

 

② 영업이익을 활용하는 이유

 - 일반적인 회사들은 영업을 통해서 일어나는 현금흐름이 가장 정확하기 때문

 - 그러나 자회사가 많거나, 영업손실이 많거나, 영업비용이 많은 회사나, 부동산을 처분해서 들어오는 일시적인 당기순익이 크다면 영업이익으로 해야겠지만, 자회사로부터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일정하다면 당기순이익으로 계산해도 됨

 - 일반적인 장비주나 소재주들은 영업이익으로 하고 있음

 

③ ROE와 멀티플

 - ROE는 계산이 돼서 종목에 다 나오기 때문에 (ROE를 참고로) 멀티플을 10을 적용할지 20을 적용할지는 여러분들이 판단해야 함

 - 예를 들어, 성장하는 기업이라면, 1년 후에 더 많은 영업이익을 낸다면 멀티플을 10을 줄지 15를 줄지는 본인이 결정해야 함

 - 애널리스트들도 다 자신들이 결정하는 것임

 - 성장성이 높아진다면 10에서 15를 적용하거나 20을 적용할 수 있음

 

④ 멀티플의 적용

 -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은 1분기부터 4분기까지 다 봐야 함

 - 어떤 회사가 올해 1분기 실적이 잘 나왔고 앞으로도 잘 나올 것 같은 예상이 들면 1분기 실적에다가 미래의 실적을 예상해서 멀티플을 적용해야 함 (이 또한 본인이 결정해야 함)

 - 성장성이 크다고 느껴지는 회사는 멀티플을 높게 주고, 성장성이 답보 돼 있다면 멀티플을 낮게 줌

 - 이를 객관화 시킬 수 없기 때문에 ROE를 적용하자는 것

 - 싸이클이 있는 기업은 (장비주 같은 경우) 실적이 잘 나왔다 안 나왔다 하기 때문에 평균을 내줘야 함

 - 1년 평균을 적용할지, 아니면 과거 경쟁사들의 ROE를 적용할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정확한 밸류에이션을 할 수 있게 됨

 

□ 적정주가의 이해

BPS × ROE^2 = EPS × ROE

 

  Book-value             Return                   Earning          Return

----------------- × ( -------------- ) ^2 = --------------- × ------------

      Share                 Equity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Share            Equity

 

① Earning = Return

 -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EPS × ROE가 적정 주가라는 것을 보여주는 공식 ( 주식 당 이익금액 × 자가이익률 )

 -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는 Earning=Return임

 - 버는 게 얼마나 되냐가 적정 주가를 만드는 것임

 

② Share (주식 수)

 - 주식 수(share)가 늘어나는 기업은 주가가 내려갈 수밖에 없음

 - 예를 들어, 유상증자해서 주식 수가 늘어나면 주가는 당연히 내려감

 

③ Equity (자산)

 - 자산이 커질수록 적정 주가는 내려감 (분모가 커져서 ROE가 떨어지기 때문, 즉 버는 돈의 비율이 떨어지기 때문)

 - 따라서 설비 투자를 하는 기업들이 적정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문제가 발생

 -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투자자가 다른 공식들을 만들어냄

 

□ 기타 적정 주가 구하기

① PCR (현금흐름비율)

 - 현금흐름으로 적정 주가 계산 (대규모 설비 투자기업, 감가상각이 많은 기업)

 - 설비 투자가 많아지면 감가상각은 현금유출이 없는 이익임

 - 그런데 비용으로 잡히기 때문에 이익은 줄어들 수밖에 없음

 

☑ 감가상각 depreciation (편집자 주 – 출처 : 매일시사용어사전)

 - 기업이 사용하는 기물이나 설비 등은 해마다 소모되는데, 이러한 가치의 감소분을 보전하는 절차를 감가상각이라고 하고 이와 같이 자산의 이용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감가상각비라 함

 - 기업은 감가분을 제품이나 서비스의 원가에 넣어 적립하여, 이 적립분을 기물이나 설비가 노후했을 때 경신할 자금으로 삼음

 - 감가상각비의 계산방법에는 직접법과 간접법 2가지가 있음

  ⑴ 직접법은 감가상각액을 해당 고정자산계정 대변에 기입하여 직접 그 고정자산가액을 감하는 방법

  ⑵ 간접법은 감가상각액을 해당 고정자산 계정은 원래대로 두고 따로 감가상각충당금 비용계정을 마련하여 그 대변에 기입하는 방법

 

☑ PCR 현금흐름비율 (편집자 주 – 출처 : 매일시사용어사전)

 - 주식평가수단으로 통산 주가수익률(PER)이 사용되는데, PER는 주가를 주당이익금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주당이익금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

 - 그러나 이 PER만의 유용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현금흐름개념이 등장

 - 현금흐름이란 이익에 감가상각비를 합한 것

 - PCR은 이것을 척도로 하는 개념으로, 주당이익 대신에 주당 현금흐름을 써서 나타냄

 - 주가가 일정하다면 PCR은 당연히 PER보다 낮게 될 것이며 기업이익을 고려할 때 PCR이 주가지표로서 타당하다는 견해가 우세

 - 이 개념은 특히 기업분석가들에게는 PER지표와 함께 중요한 투자결정지표로 사용

 

② PSR (주가매출액비율)

 - 시가총액 ÷ 매출액

 - 매출액이 들쑥날쑥한 기업에 적용

 EX) 씨젠의 경우 진단키트가 대박 나면서 올해 영업이익을 7천억 정도 예상

      그럼 ROE에다가 멀티플을 10만 준다고 해도 7조가 돼야 함

      그러나 이 매출액을 계속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적정 주가를 계산하기가 굉장히 어려움

      그래서 시총을 매출액으로 나눈 방법을 사용

 

③ GP/A

 - 매출총이익 ÷ 총자산

 - 부채가 많은 기업에 적용

 - 돈을 빌려서 투자를 열심히 하는 기업들은 평가가 덜 나오기 때문에 적정한 평가를 받기 위해서 GP/A를 사용

 

④ EV/EBITDA

 - 감가상각비를 뺀 현금 유입만을 가지고 시총 대비 얼마만큼 그 돈을 뽑아낼 수 있는지, 몇 년 만에 뽑아낼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음

 - 예를 들어 시총이 1,000억인데 1년에 500억을 벌면 EV/EBITDA는 2가 됨

 - 즉, 2년이면 내가 투자한 돈을 다 뽑아낼 수 있다는 뜻

 

☑ EV/EBITDA (편집자 주 – 출처 : 매일시사용어사전)

 - 기업의 시장가치(Enterprise Value ; EV)를 세전영업이익(Earnings Before Interest, Tax,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; EBITDA)으로 나눈 값으로, 기업의 적정 주가를 판단하는데 사용

 - 만약 기업의 EV/EBITDA가 2배라고 한다면 해당기업을 시장가격으로 매수했을 때 그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의 2년간 합이 투자원금과 같게 된다는 것을 의미

 - 즉 EV/EBITDA의 수치는 투자원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기간을 나타내며, 이 수치가 낮다는 것은 기업의 주가가 낮으면서(저평가됨) 영업현금흐름(영업력과 재무구조가 좋음)이 좋다는 것을 의미

 

⑤ DCF (현금흐름할인법)

 - 미래 현금 창출

 

☑ DCF (Discounted Cash Flow Method, 현금흐름할인법) (편집자 주 – 출처 : 매일시사용어사전)

 - 현금흐름을 적정한 할인율로 할인하여 구한 현재가치로 기업가치를 측정하는 방법

 - 이 때의 기대되는 현금흐름이란 총현금유입에서 총현금유출을 차감한 순현금유입, 즉, 기업이 영업활동을 유지 또는 확대하면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현금을 의미하며 이를 잉여현금흐름(Free Cash Flow ; FCF)이라 함

 - 따라서 기업의 가치는 미래에 실현될 잉여현금흐름을 자본의 기회비용으로 할인한 현재의 가치로 측정될 수 있는 것 - 이 평가방법에서 기업가치는 모든 미래의 여유현금흐름을 적정한 할인율(가중평균비용)로 할인한 현재가치로 추정할 수 있다고 전제

 -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 투자자 유치시 많이 원용되고 있는 추세이며, 국내기업의 M&A에서도 인수기업의 가치평가에 사용

 

⑥ RIM (잔여이익모델)

 

☑ RIM (Residual Income Model, 잔여이익모델) (편집자 주 – 출처 : 매일시사용어사전)

 - 기업의 미래 예상실적 추정치에서 산출한 초과이익을 통해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절대가치 모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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