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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1강

☑ PER (Price Earning Ratio, 주가수익비율) (편집자 주 - 출처 : 매경시사용어사전)

 - 주가를 주당순이익(EPS)로 나눈 수치로 계산되며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가를 나타냄

 - PER가 높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높다는 것을 의미

 -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

 -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큼

EX) 예를 들어 A기업의 주가가 6만6000원이고 EPS가 1만2000원이라면 A사의 PER는 5.5가 됨

 

■ 2강

□ 주린이를 위한 적정 주가

(영업이익 or 당기순이익) × ROE(100) = 시가총액

 

☑ ROE (Return on equity, 자기자본이익률) (편집자 주 - 출처 : 매경시사용어사전)

 -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냇는지를 나타내는 지표

 

① 1년 영업이익이 100억이면 멀티플을 얼마나 줄 것인가?

- ROE가 10이면(ROE는 종목 정보에서 다 계산돼 나와 있음) 1,000억(100억×10)이 시가총액으로 적정

 

② 영업이익을 활용하는 이유

 - 일반적인 회사들은 영업을 통해서 일어나는 현금흐름이 가장 정확하기 때문

 - 그러나 자회사가 많거나, 영업손실이 많거나, 영업비용이 많은 회사나, 부동산을 처분해서 들어오는 일시적인 당기순익이 크다면 영업이익으로 해야겠지만, 자회사로부터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일정하다면 당기순이익으로 계산해도 됨

 - 일반적인 장비주나 소재주들은 영업이익으로 하고 있음

 

③ ROE와 멀티플

 - ROE는 계산이 돼서 종목에 다 나오기 때문에 (ROE를 참고로) 멀티플을 10을 적용할지 20을 적용할지는 여러분들이 판단해야 함

 - 예를 들어, 성장하는 기업이라면, 1년 후에 더 많은 영업이익을 낸다면 멀티플을 10을 줄지 15를 줄지는 본인이 결정해야 함

 - 애널리스트들도 다 자신들이 결정하는 것임

 - 성장성이 높아진다면 10에서 15를 적용하거나 20을 적용할 수 있음

 

④ 멀티플의 적용

 -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은 1분기부터 4분기까지 다 봐야 함

 - 어떤 회사가 올해 1분기 실적이 잘 나왔고 앞으로도 잘 나올 것 같은 예상이 들면 1분기 실적에다가 미래의 실적을 예상해서 멀티플을 적용해야 함 (이 또한 본인이 결정해야 함)

 - 성장성이 크다고 느껴지는 회사는 멀티플을 높게 주고, 성장성이 답보 돼 있다면 멀티플을 낮게 줌

 - 이를 객관화 시킬 수 없기 때문에 ROE를 적용하자는 것

 - 싸이클이 있는 기업은 (장비주 같은 경우) 실적이 잘 나왔다 안 나왔다 하기 때문에 평균을 내줘야 함

 - 1년 평균을 적용할지, 아니면 과거 경쟁사들의 ROE를 적용할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정확한 밸류에이션을 할 수 있게 됨

 

□ 적정주가의 이해

BPS × ROE^2 = EPS × ROE

 

  Book-value             Return                   Earning          Return

----------------- × ( -------------- ) ^2 = --------------- × ------------

      Share                 Equity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Share            Equity

 

① Earning = Return

 -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EPS × ROE가 적정 주가라는 것을 보여주는 공식 ( 주식 당 이익금액 × 자가이익률 )

 -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는 Earning=Return임

 - 버는 게 얼마나 되냐가 적정 주가를 만드는 것임

 

② Share (주식 수)

 - 주식 수(share)가 늘어나는 기업은 주가가 내려갈 수밖에 없음

 - 예를 들어, 유상증자해서 주식 수가 늘어나면 주가는 당연히 내려감

 

③ Equity (자산)

 - 자산이 커질수록 적정 주가는 내려감 (분모가 커져서 ROE가 떨어지기 때문, 즉 버는 돈의 비율이 떨어지기 때문)

 - 따라서 설비 투자를 하는 기업들이 적정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문제가 발생

 -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투자자가 다른 공식들을 만들어냄

 

□ 기타 적정 주가 구하기

① PCR (현금흐름비율)

 - 현금흐름으로 적정 주가 계산 (대규모 설비 투자기업, 감가상각이 많은 기업)

 - 설비 투자가 많아지면 감가상각은 현금유출이 없는 이익임

 - 그런데 비용으로 잡히기 때문에 이익은 줄어들 수밖에 없음

 

☑ 감가상각 depreciation (편집자 주 – 출처 : 매일시사용어사전)

 - 기업이 사용하는 기물이나 설비 등은 해마다 소모되는데, 이러한 가치의 감소분을 보전하는 절차를 감가상각이라고 하고 이와 같이 자산의 이용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감가상각비라 함

 - 기업은 감가분을 제품이나 서비스의 원가에 넣어 적립하여, 이 적립분을 기물이나 설비가 노후했을 때 경신할 자금으로 삼음

 - 감가상각비의 계산방법에는 직접법과 간접법 2가지가 있음

  ⑴ 직접법은 감가상각액을 해당 고정자산계정 대변에 기입하여 직접 그 고정자산가액을 감하는 방법

  ⑵ 간접법은 감가상각액을 해당 고정자산 계정은 원래대로 두고 따로 감가상각충당금 비용계정을 마련하여 그 대변에 기입하는 방법

 

☑ PCR 현금흐름비율 (편집자 주 – 출처 : 매일시사용어사전)

 - 주식평가수단으로 통산 주가수익률(PER)이 사용되는데, PER는 주가를 주당이익금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주당이익금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

 - 그러나 이 PER만의 유용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현금흐름개념이 등장

 - 현금흐름이란 이익에 감가상각비를 합한 것

 - PCR은 이것을 척도로 하는 개념으로, 주당이익 대신에 주당 현금흐름을 써서 나타냄

 - 주가가 일정하다면 PCR은 당연히 PER보다 낮게 될 것이며 기업이익을 고려할 때 PCR이 주가지표로서 타당하다는 견해가 우세

 - 이 개념은 특히 기업분석가들에게는 PER지표와 함께 중요한 투자결정지표로 사용

 

② PSR (주가매출액비율)

 - 시가총액 ÷ 매출액

 - 매출액이 들쑥날쑥한 기업에 적용

 EX) 씨젠의 경우 진단키트가 대박 나면서 올해 영업이익을 7천억 정도 예상

      그럼 ROE에다가 멀티플을 10만 준다고 해도 7조가 돼야 함

      그러나 이 매출액을 계속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적정 주가를 계산하기가 굉장히 어려움

      그래서 시총을 매출액으로 나눈 방법을 사용

 

③ GP/A

 - 매출총이익 ÷ 총자산

 - 부채가 많은 기업에 적용

 - 돈을 빌려서 투자를 열심히 하는 기업들은 평가가 덜 나오기 때문에 적정한 평가를 받기 위해서 GP/A를 사용

 

④ EV/EBITDA

 - 감가상각비를 뺀 현금 유입만을 가지고 시총 대비 얼마만큼 그 돈을 뽑아낼 수 있는지, 몇 년 만에 뽑아낼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음

 - 예를 들어 시총이 1,000억인데 1년에 500억을 벌면 EV/EBITDA는 2가 됨

 - 즉, 2년이면 내가 투자한 돈을 다 뽑아낼 수 있다는 뜻

 

☑ EV/EBITDA (편집자 주 – 출처 : 매일시사용어사전)

 - 기업의 시장가치(Enterprise Value ; EV)를 세전영업이익(Earnings Before Interest, Tax,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; EBITDA)으로 나눈 값으로, 기업의 적정 주가를 판단하는데 사용

 - 만약 기업의 EV/EBITDA가 2배라고 한다면 해당기업을 시장가격으로 매수했을 때 그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의 2년간 합이 투자원금과 같게 된다는 것을 의미

 - 즉 EV/EBITDA의 수치는 투자원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기간을 나타내며, 이 수치가 낮다는 것은 기업의 주가가 낮으면서(저평가됨) 영업현금흐름(영업력과 재무구조가 좋음)이 좋다는 것을 의미

 

⑤ DCF (현금흐름할인법)

 - 미래 현금 창출

 

☑ DCF (Discounted Cash Flow Method, 현금흐름할인법) (편집자 주 – 출처 : 매일시사용어사전)

 - 현금흐름을 적정한 할인율로 할인하여 구한 현재가치로 기업가치를 측정하는 방법

 - 이 때의 기대되는 현금흐름이란 총현금유입에서 총현금유출을 차감한 순현금유입, 즉, 기업이 영업활동을 유지 또는 확대하면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현금을 의미하며 이를 잉여현금흐름(Free Cash Flow ; FCF)이라 함

 - 따라서 기업의 가치는 미래에 실현될 잉여현금흐름을 자본의 기회비용으로 할인한 현재의 가치로 측정될 수 있는 것 - 이 평가방법에서 기업가치는 모든 미래의 여유현금흐름을 적정한 할인율(가중평균비용)로 할인한 현재가치로 추정할 수 있다고 전제

 -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 투자자 유치시 많이 원용되고 있는 추세이며, 국내기업의 M&A에서도 인수기업의 가치평가에 사용

 

⑥ RIM (잔여이익모델)

 

☑ RIM (Residual Income Model, 잔여이익모델) (편집자 주 – 출처 : 매일시사용어사전)

 - 기업의 미래 예상실적 추정치에서 산출한 초과이익을 통해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절대가치 모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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